티스토리 툴바


memory2009/09/13 20:27
일전에 영어선생님께 아도보 요리에 대해서 소개를 받고 가족들에게 한번 해줘야겠다고 생각을 했었다.
검색을 해보니 http://kumdochef.tistory.com/46 사이트가 잘 되어 있는거 같아서 프린트를 해서 요리를 해봤다.

강산(아들)이와 와이프 나 이렇게 3명이서 먹을꺼여서 위 레시피가 적당한거 같았다.

<재료> 3인 가족 기준 --------------------------------------------------------------
닭가슴살 (150g), 돼지갈비 (250g), 생강 저민것(7-8조각), 간장(2큰술), 후추 약간, 월계수잎(2장)

그러나 마트에 위 재료를 사러 갔지만 닭가슴살은 500g만 팔았구 돼지갈비도 500g가량을 사왔다 파인애플은 몇조각 필요하지만 싸게 팔길래 한통을 사왔구 생강 저민게 없어서 다진 생각을 사왔다. 월계수 잎도 얼마전까진 팔있는데 없다고 해서 그냥 왔다.





1. 돼지갈비에 간장 1큰술 + 후추를 뿌린후 30분 정도 재운다.

마트에서 좀 크게 잘라줬길래 적당하게 자르고 생고기라 물에 싰은후 간장 1큰술과 후추를 뿌려서 재웠다(잘 자더군... ㅋㅋ).




2. 닭가슴살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여기까진 좋았다. 닭가슴살도 강산이가 먹기좋게 적당하게 잘랐다.




3.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생강을 넣어준후 30초 정도 있다가 닭가슴살을 넣고 볶는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적당히 두르고 다진 생강 한 큰스푼을 넣고 정확히! 30초 있다가 닭가슴살을 넣고 볶았다. 




4. 닭가슴살이 어느 정도 익은 후 간장을 1큰술 넣고 조금 더 볶다가, 물 1컵 붓고 끓인다.
여기서 부터 문제가 터졌다. ㅋ 물 1컵이란 문구를 못보고 고기들이 잠길만큼 물을 부어버린것이다. TT




어쩔수 없이 센불에 물이 좀 많이 날아갈때까지 기다렸다.




5. 절여놓았던 돼지고기와 월계수잎을 넣고 익을때까지 졸인다.

절여놓았던 돼지고기를 넣고 물이 더 날아갈때까지 졸였다. 월계수잎은 마트에 팔지 않아서 못넣었다. 




돼지고기가 파인애플과 궁합이 좋다고 해서 파인애플로 장식해봤습니다. 맛있는 아도보 완성입니다.

어떻게 어떻게 요리는 완성되었다. 파인애플을 잘라서 어울리게 두었다. 그러나 와이프 曰 "파인애플이 상한거 같아" TT
4조각은 장식으로 두고 나머지는 식사후 마트가서 환불해서 포도로 바꿨다. ㅋ
하지만 내가 만든 아도보 요리는 아들 강산이가 맛있다고 two thumbs up을 해줬다.  



먹으면서 든 생각인데... 닭고기는 그럭저럭 먹을만 했는데 돼지 갈비는 약간 비렸다. 마늘이나 양파를 좀 넣었으면 좋겠단 생각을 해봤다. 검색을 해보니 마늘이나 다른재료가 들어간 아도보 요리 정보도 많았다.
 
필리핀에 가서 꼭 한번 아도보 요리를 한번 먹어보고 싶다 :)
저작자 표시
Posted by 미친할배